부동산과 관련한 중요한 공적 서류로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구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경계점좌표등록부, 개별주택가격 확인서, 토지대장, 임야도,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서류 등을 통합한 게 바로 부동산종합증명서입니다. 부동산 종합증명서 인터넷 발급 및 수수료 정리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종합증명서란?
2014년부터 신설되어, 토지의 지목, 소유자등 토지이용확인 및 건물의 용도, 가격, 도면등 토지 및 건물 관련 18종의 정보가 하나로 통합되어 모두 알 수 있게 열람하는 종합형과,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는 선택형으로 조회 가능합니다.
부동산 종합증명서 인터넷 발급방법
방문신청: 자신이 거주하는 각 동마다 행복복지센터로 직접가서 발급 가능합니다. 행복복지센터 방문시 발급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인터넷신청: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 발급사이트는 일사편리 홈페이지에서 접속 후 발급 가능합니다.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수수료
부동산종합증명서 수수료: 방문발급 1,000원 / 인터넷발급 800원
기존 개발증명서 합산금액 수수료: 토지 방문발급 3,500원 / 인터넷발급 2,100원
부동산 관련 공부란 토지대장, 임야대장, 건축물대장, 지적도, 임야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등 토지 및 건물에 관한 공적장부를 말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일사편리’라는 인터넷사이트에서 부동산종합공부중 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해당 부동산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서 기재가 되어있지 않거나 변동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는 없으니 개략적인 정보를 확인한 후 구체적인 내용은 해당 공부를 발급받아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 소재지 – 해당 주택의 주소를 확인
- 토지표시 – 해당 토지가 속해 있는 동, 지번, 지목, 토지의 입체 면적, 해당 토지의 집합건물이 있으면 각 가구마다 소유하고 있는 토지지분의 비율, 대지권 비율, 해당 토지의 공시지가를 알 수 있습니다.
- 1동 건축물 표시 – 건축물의 각 층 면적의 합인 연면적, 주 사용용도, 해당 건물에 속한 부속건물 동수와 면적과 지상층과 지하층의 층수, 해당 주택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건축물 표시 – 해당 건물이 주 건물에 속한 부속건물인지, 어떠한 구조와 사용용도는 무엇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 토지, 건축물 소유자 현황 –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에 변동이 생긴 원인, 날짜, 소유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해당 건물의 지분, 개인 소유 혹은 법인 소유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