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가 매우 강한 L형 _ 수학 경시나 무리한 선행은 No!
우리나라 여자 아이들의 80% 이상이 이 유형에 해당한다. 학습지를 여러 개 풀게 하거나 경시대회, 무리한 선행은 독이 될 수 있다. 굳이 선행을 해야 한다면 한 학기 정도가 적당하다. 도형, 그림에 강하기 때문에 연산이나 공식을 암기하거나 이해시킬 때 도표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단기 기억은 강하지만 장기 기억은 약하므로 암기 과목은 시험 일주일 전에 '벼락치기‘해도 성공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르는 문제의 답은 처음 찍은 답이 맞는 경우가 많다.
좌뇌의 순차적 논리적 기능이 부족하므로 읽기 쉬운 책보다는 어려운 고전문학이나 사상 서적을 접하게 한 뒤 저자의 생각을 분석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좌뇌가 강하고 우뇌가 약한 A형 _ 경제학 심리학으로 인문사회 보완
주로 과학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유형. 좌뇌 성향의 기형적 진화를 피하려면 이런 아이의 영재 교육은 경계하자. 인문사회 분야 중 수학적 뼈대를 기초로 한 경제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면 우뇌적 성향을 보완하여 좌뇌와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 끈기를 갖고 접근하면 곧 적응한다.
타인 앞에 서서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전체를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므로 책을 읽은 다음 먼저 전체 줄거리를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글쓰기에 바로 돌입하기 보다 일정한 주제를 갖고 토론한 뒤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좌뇌와 우뇌가 고루 발달한 H형 _ 책 내용 요약해 구조화 하는 훈련이 효과적
집중하는 좌뇌와 분산의 우뇌가 충돌할 경우 공부한 만큼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두 유형이 심하게 충돌하는 아이라면 순차적 사고력이 필요한 좌뇌적 학습을 해야 한다. 그렇다고 수학 문제집을 계속 풀게 하는 원초적인 방법은 금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아이와 한 문장씩 같이 읽어 내려가면서 중간중간 주요 대목에서 저자의 의도를 묻는 훈련을 한다. 동시에 책의 내용을 요약해 구조화하는 훈련을 하면 시험 중 실수도 줄고, 수학에서 순차적 문제를 풀 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최소 1년 이상 지속하다 보면 아이가 차분해지고 직관력도 높아진다.
좌뇌도 우뇌도 발달하지 않은 M형 _ 무조건 칭찬이 약, 비현실적인 꿈 장점으로
저학년 남자아이에게 특히 많이 나타난다. 성적이 좋지 않다고 꾸짖으면 아이는 완전히 귀를 닫게 되므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꿈이 비현실적인 경우가 많지만 부모가 이를 장점으로 받아들여 강화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공부는 절대 하지 않으면서 판사가 되겠다고 하고 축구에 빠져 시간약속을 어긴다면, 꾸중을 할 때도 "우리 김 판사. 이번 주에 벌써 두 번째네~" 하는 식으로 꿈을 인지시키면서 제동은 건다. 자신의 꿈과 현재의 행동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걸 깨닫는 순간이 온다.
리더십이 강해 철이 들면 사회에 나와 크게 성공할 확률도 높다. 당장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해서 부모가 먼저 어린 아이를 포기해선 안 된다.
[제공 : JEI재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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